분류 전체보기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8일차 싼티탐 내 두리안 가게 매장 내 진열된 두리안내가 먹을 건 냉장고에서 알맹이만 손질된 과육을 꺼내 그램수를 재고 준다. 안에 씨를 빼고 한 뼘보다 작은 사이즈로 도전 두리안 맛, 약간 톡쏘는 버터 같은 맛. 신선해서 그런가 거부감이 크지 않았음. 두리안 맛있게 먹고 망고스틴도 포장~ 반 잘라서 썩은건 버리고 포장해 주시니 안심 😌 싱싱한 망고스틴 💜 과일로 배채우고 예술가의 동네라는 반캉왓 구경을 갔다. 작가들이 모여 사는 동네고, 보통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다.혼자 여행의 묘미 거울샷 찍어주고 😁살까 고민했던 사롱.. 대략 4만원 이었던것 같은데 그냥 살 걸.. 눈앞에 아른아른이다.이거는 종이로 만든 모형에 diy로 색깔을 칠하고 위아래로 줄을 달아 저런 발(?)을 만든다. 이날 만들고 싶었는데 재료가 ..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7일차 오늘은 산티탐 투어의 날산티탐은 올드타운에 비해 좀 더 현지인스럽고 장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가성비로 묵는 곳이다. 나만의 소소한 장소를 찾는 재미가 있는 곳맥..카페? 보니 코워킹을 위한 카페인가보다. 컴퓨터 환영이라 써있다.카페 도착! 마사지샵이랑 붙어있어서 구글지도 보고 대충 지나쳤다가 몇번을 헤매고 도착했다.오픈시간에 거의 맞춰왔더니 손님은 나밖에 없었다. 내부가 아기자기하니 이쁘다.시그니처는 약간 크림올라간 달달한 류가 대부분인 것 같아서 무난한 아이스 라떼를 시켰다. 85바트. 꼬숩 🤎 저 공간은 마사지샵 입구다. 내부 공간이 모던하고 코지하다. 카페인 챙겨서 시리 와타난 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여기는 유튜브에서 보니까 반찬도 싸고 물가가 저렴해서 장기여행하는 사람들이 들른다고 했다.무삥(돼지고..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6일차 마야몰 차트라뮤 차이티로 하루 시작 오늘은 치앙마이 여행 선배인 친구의 추천인 치앙마이 대학교에 있는 앙깨우 호수에 가보기로 했다. 치앙마이 대학교 가는 방법은 마야몰에서 운행하는 무료셔틀인 툭툭 이용! 타는 위치는 나라야 매장으로 나가서 주차장쪽이다. 시간 맞춰서 빨간 툭툭 찾아 타면 된다! 내부는 이런 느낌 오토바이 개조해서 뒤에 탄 느낌 승차감은 별로지만 오히려 로컬 느낌 좋아뒤에는 뻥 뚫려서 뒷차랑 인사 가능 혼자 전세내고 가는중 치앙마이대학교에서 내려서 구글 지도로 찾아간 앙깨우 호수, 걸어서 15분인데.. 한국에서의 15분과 조금 다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미 조금 지침 💦 호수에 하늘 비추는 거 힐링쨍하니 예쁜 사진만큼 어마어마한 더위 이때가 거의 12시라, 야외 앙깨우를 걷는 사람은 아마..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5일차 5일 차! 오늘은 드디어 숙소의 수영장을 누려보기로 했다. 망고까지 야무지게 싸와서 스윔푸드로 딱 쟁여놈. 물에 들어가니 매우 시원하고 좋았다. 햇빛이 생각보다 강해서 그늘 쪽으로 있었는데 넓진 않아도 혼자 놀기 매우 충분했다. 샤워하고 아점 먹으러 피티 방문! 여긴 내가 치앙마이에서 2번째 간 곳인 듯 블루누들이나 뭄알로이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사장님이 깔끔하게 가게를 관리하셔서 위생적으로도 좋아 보였다. 피티 사장님이 키우시는 🐶 눈이 너무 맑다. 귀엽잖아. 메뉴는 한국인들 픽이라는 소고기 바질 덮밥에 계란 추가!!! 75바트. 가격 너무 행복하다. 너무 맛있었고 사이드로 나온 고기육수는 갈비국수 베이스인지 정말 깔끔하고 풍미가 좋았다. 농부악 공원 가는 길 고양이가 가게 안에서 자..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4일차 4일차 아침 요가하러 가는 길 산티탐에 있는 코지 허우꿰이에서 올드타운의 레일라 요가원까지 30~40분 걸어감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택시 타기 싫었던 모양요가는 350바트 빈야사 요가 였던 것 같다. 에어칸 있는 실내고 쾌적해서 좋았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요가는 수업을 할 때 그 잔잔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렇게 조용하지만 뜨거운 열정이 있는 🔥 밖에 뷰 너무 아름다워 맨 뒤에 앉음최근 비가 엄청 왔었던 게 안믿길만큼 쨍한 날씨 요가 끝 요가 시간은 엄청 힐링되었으나 내 몸은 버거웠는지 땀이 너무 났다. 손발이 힘이 없는 느낌 후들후들밥먹으러 뭄알로이 한국인 진짜 많다. 70바트 내고 굵은면 갈비국수 면이 진짜 쫄깃하고 부드러웠다. 굵은면 최고걸어서 캐롯커피2층에 아아 시킴, 약간 산미가..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3일차 #당무에타이 태국에 왔으니 무에타이 해보자 450바트 당일날 가서 결제 사이트에서 시간 예약하고 가긴 했는데 그냥 오는 사람도 많은 듯원데이 후기, 와 제대로 털림 너무 힘들어서 숨고싶었는데 선생님 밀착케어... 앞에 유산소인지 맨몸운동부터 나가 떨어짐. 근데 준비운동 할 때 메인으로 알려주는 선생님 옆에 보조 선생님처럼 알려주는 인원들이 몇 있는데, 선글라스 끼고 있는 애가 날 보며 괜히 비웃듯 웃어서 기분이 안좋았음. 아마 몸치인 내가 너무 못따라 하는게 웃겼는듯? 🤔 쨌든, 준비운동 끝나면 기본적인 동작 단체로 배운다. 쨉, 킥, 엘보우 등 이것도 끝나면 선생님이랑 일대일로 매치 해가면서 배운 자세를 써먹어본다. 퍽퍽 스트레스 풀린다. 그리고 잘 못해도 북돋아주고 잘한다 해줘서 이때는 재밌었다. 팁..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2일차 일정표 코지에서 맞는 코지한 이틀차 오늘은 쿠킹클래스 급하게 예약하느라 한국인이 많이 하는 두 업체 마마노이랑 그랜마즈는 예약 못함 그래서 이곳에서 했는데 한국인 나밖에 없었다.시장에서 만났고(픽업 해줌) 만들 메뉴 선택 다양하다~ 나는 솜땀, 팟타이,카오쏘이, 똠양꿍, 망고스티키라이스, 차이티 선택요리 재료 설명해주는 선생님시장 구경~시장 설명 끝나고 자유시간 주길래 림푸탄이랑 망고스틴 삼 학원 도착, 세팅되어있는 요리 기구들솜땀 준비!은근 힘들다 파파야 채썰기솜땀 완성장식 꽃이 예뻐서 3대 소스 팜슈가, 타마린드 소스, 피시소스팟타이 완성이거 무슨 재료였지..?똠양도 완성벌써 배가 불러와요 ㅎ차이티 만들면서 드는 생각 이렇게나 당이 많이 들어간다고!?!?첫 카오쏘이 내가 만들어서 그런가 그닥 별로 였.. 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1일차 일정표 올드타운 치앙마이 컬쳐센처에서 무료 요가블루누들 차이티망고 스티키 라이스쿤캐주스 팟타이로띠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