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
마지막날도 아고다에서 예약한 엘리핀팜+사이프레스+ 반캉왓 반나절 투어
내가 지낸 숙소로 아침 픽업을 왔다.
밴타고 가는 길
바나나 등 코끼리가 먹을 재료를 100바트에 판다.
나는 마지막날이라 현금이 없어서 사진 않고 다른 사람들 먹이주는걸 구경했다.
태국의 필수 쇼핑템인 야돔
인헨서가 보인다.
엘리핀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밴타고 사이프레스로 이동
입장료는 50바트 인데, 음료수를 살 때 그 금액만큼 결제를 할 수 있는 형태다.
입장료 내고 인생샷 찍어보기
혼자와도 가이드분이 영혼의 단짝처럼 사진을 찍어주신다.
어제 먹은 오렌지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주문, 너무 예쁘다. 작은 오렌지조각도 위에 올려줌
120바트
반캉왓 가서 고양이모빌 만들기 260바트
종이모빌위에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하고 고민하니까. 직원이 예시를 보여줬다.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매우 연한 브라운 컬러로 전체 칠하고 진한 색깔을 마지막에 톡톡 조심스럽게 칠한다.
다 칠했으면 드라이기로 말려서 직원에게 보여준다.
직원이 위아래 키링 달아주고 포장해 가져왔다.
체험비 260바트
내가 만든 모빌~
돌아가는 동영상 👍 너무 재밌었음.
투어 중간에 참여한 거라 시간이 좀 촉박했지만 30분만에 만들었다.
숙소로 돌아왔다.
the cosy huay kaew 체크아웃.
전기요금을 정산하고 보증금 남는 돈을 받았다.
큰 돈의 현금이 생겼다.
이제 마지막날 쇼핑을 하기로 했다.
보통 약 종류는 올드타운에 싱하랏약국을 잘 가는듯 하지만, 마지막 날에 시간이 없어서
림핑마켓과 왓슨스 등 모든 곳이 있는 마야몰과 원님만을 중심으로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몬순티에서 차를 샀다.
레인보우 블렌드, 자스민 그린티, 리치우롱
작은 틴케이스 위주로 사고싶었는데 품절이 많아서 몇 개 살 수가 없었다.
몬순티는 마지막날이 아니라 재고 있을때 살 것!
mith 가서 향수 구경하기, 어나더 티와 블랙티 향수가 좀 마음에 들었는데 고민만하다가 사지 못했다.
귀여운 토마토키링
내 최애 마야몰 팟타이
로띠 마지막 푸드로 먹어주기
언제나 맛있다. 😀
후식은 부스트에서 과일스무디
워터멜론 리치 스무디를 시켰다
달달 상큼
치앙마이 공항 도착,
서울 컴백.
혼자여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