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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20일차


오늘은 원님만 무료 요가를 하러 가는 날
월요일 오전 9시 30분🧘‍♂️
요가 말고도 무료 프로그램이 많다.

이 인형뽑기 옆에 엘베 타고 4층 가면 된다.

그럼 도착합니다.
요가매트는 개인이 가져와야 함
(나는 내 개인 비치타월을 가져 감)

5분 전에 왔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60분 수업이었는데 정말로 알찼다.
야외라 에어컨도 없고
내가 어려워하는 동작도 많아서 땀 줄줄 나고 현기증 났지만
선생님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좋았음.

밖 뷰는 이럼

요가 갔다왔다는 인증샷
내려오는 엘베 안에서 찍음

운동 했으니 밥 먹으러 간다.
님만 무삥 맛집
무삥쿤포

달달한 돼지고기 구이 맛있다.
밥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숙소 돌아와서 드라마보며 쉬기

커피 마시러 갔다.
아리미떼르 오렌지 커피를 시켰다.

마지막쯤 마셔본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었다.
상큼한 오렌지 맛에 쌉쌀한 커피 맛이 섞여서 미묘한 조합!

편의점에서 코코넛 웨하스 과자 이거 맛있다.

싼티탐 고기국수 식당
저번에 똠양국수 좋았던 곳
늘 친절하고 맛있어서 좋았다.

걸어가서 마야몰 가기

로띠 달달한 디저트 맛있다.

차트라뮤랑 한 입

치앙마이대학교 내 최고 좋았던 장소
앙깨우 저수지를 다시 갔다.

노을 지고 분위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