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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떠난 치앙마이 여행 18일차

오늘은 코코넛마켓에 갔다.
얼마전 홍수 피해가 있어서 못갔는데 이번주는 열어서 한번 가봤다.

그랩기사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인데 못갔다.
맛있는 팟까오무쌉 집이라고 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대부분의 포토스팟은 막혀있었고 메인 스트릿 하나만 열려 있었다.
한 바퀴 도는데 30분이면 되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있다.

귀엽고 짠하다. 찰칵 찰칵

고양이도 기분좋은 낮잠을 자고 있다.

돌다가 눈여겨 본 코코넛 파이를 먹기로 했다.
30바트

코코넛 파이 색색별로 너무 귀엽다.

코코넛파이와 먹을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샀다.

다양한 토핑들

인증샷

코코넛 세트 완성💕

버스킹 들으면서 맛있게 먹어줬던
아침에 오길 잘 한게 점심에 가까워질수록 더웠다.
야외의 단점..

후딱 먹고 센트럴페스티벌에서 놀기 위해 출발했다.

더울땐 에어컨 빵빵한
몰에서 노는게 최고
마야몰보다 큰 센트럴 페스티벌

1층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투어리스트 카드를 만들면
굿굿즈 동전지갑을 준다.
약간 개인정보 팔아서 만든 것 같지만
백화점 내레서 해당 카드를 보여주면 택스리펀인지 할인이 되어서 좋았다.
추천!

내가 간 날은 커피 테마로 팝업이 열린 날이었다.

치앙마이에서 더티커피를 못먹어서 도전해봤다
그래비티

매장 이름

그래비티 140바트

특이해보이는 마카롱도 샀다.
초콜릿 패션후르츠 마카롱 35바트

디저트 먹고 밥먹으러 푸드코트에 갔다.
지하 말고 지상으로 갔다.
3층 혹은 4층이었던

팟카오 무쌉에 계란추가해서 총 45바트
맛있었다. 탁 트인뷰 최고 👍

먹고 애프터유 빙수 먹으러 옴

망고스티키라이스 빙수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인 툭툭 타고
원님만으로 넘어옴

중간에 한국인 커플분 만나서 스몰토크 재밌게 하였음

수박스무디 먹으러 로카코코를 감

수박 스무디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