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오늘은 도이인타논 투어를 가는 날
아침에 숙소로 픽업차가 와서 일찍 일어나 로비에서 기다림
큰 밴이 왔다.
차로 먼 길을 가야하기에 최대한 앞자리를 사수했다.
우연히 본 냥이 천장 위에서 올라가있네
차를 타고 한 두시간 정도 가서 도착한 폭포
무지개가 떠서 아름다웠다.
무지개랑 함께 폭포에서 📷
폭포가 커서 주변에서 사진찍느라 물이 다 튀었지만
어린애처럼 신났고 좋았다.
트래킹 시작
동물 모형과 함께 설명이 있다.
폭포 샷
날씨가 꾸리꾸리해 걱정했는데 쨍하니 밝아져서 좋았음
트래킹은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많아서 좀 아쉬웠다.
길은 큰 비가 온지 오래되지 않아 조금 미끄러운 편이었다. 운동화 👟 필수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에서 산 모자 잘 썼다.
플레이웍스 티셔츠도 잘 입었다.
25바트 코코넛인데 조그마한 사이즌데 너무 달달해서 맛있었다.
커피로 유명한 치앙마이.
커피 1개와 티 3개
파란색은 버터플라이 티였다.
투어 점심!! 가정식이라고 설명이 써 있어서 궁금했는데 야채볶음, 구운 닭, 빈대떡 같은 것들, 국, 밥 다 너무 맛있었다. 👍
도이인타논 2,565미터
동전을 저 동그란 쇠에다 세로로 세우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내용이였다.
코끼리는 태국에서 신성한 동물이니까
왕과 왕비를 위한 기념탑
깔끔하게 정리된 조경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은 몽골시장이었던, 건과일을 보통 팔았는데
딱히 사진 않았다.
도이인타논 끝나고 숙소로 돌아올 때 마야몰에서 내린 후 걸어서 원님만에 있는 화이트마켓을 구경갔다.
수박스무디 하나 시켜주고~
맛있는 꼬치구이 하나 선점!
이제 간식먹었으니 저녁 먹을 차례.
마야몰와서 족발덮밥 시키고
더블치즈 로띠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단짠 좋아하는 사람 더블치즈로띠 강추 👍
요건 투어 중간에 티 마신데서 산 양초!
사고 나중에 보니 야시장에도 팔고 원님만에서도 팔더라- 그치만 가격은 투어에서 산 게 젤 쌌음 60바트
🌿여긴 내가 신청했던 투어 정보
[트리플]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 2시간 트레킹 전일 투어
국립 공원 내 2시간 트레킹 코스 포함!
https://triple.guide/tna/products/62d76644-4870-4c07-8f24-f64709823f17